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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식공부]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by 문용민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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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과재테크를 공부하는 초보투자자 김회장입니다. 오늘은 주식용어나 주식개념보다는 

조금더 근본적인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왜 주식투자를 할까요?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사람들은 주식에 그렇게 목매달고 웃고울고하는것일까요? 왜 다른 재테크수단말고 주식을해야할까요??

그이유에대해서 자세히알아보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소개들렸던,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했던 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지,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해서는 안 된다”

“평생 얼마만큼의 부를 축적할지는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달렸다.”

 그의 명언은 우리가 재테크를 하고 투자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잠도 자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하고, 가끔은 여가생활도 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돈이란 녀석은 어떻습니까?

그것은 그냥 숫자에 불과한 한낱 ‘지폐’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워렌버핏의 말처럼 “어떤 방법”으로 “돈이 돈을 벌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배우고 익혀서 실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 상황에 대해 아래의 내용을 토대로 좀 더 쉽게 이야기 해보도록하겠습니다.

 2015년 조사 기준으로 산재보상보험에 가입한 근로자의수는 약 1,700만명 이라고 해요.

이 수치에는 당연히 산재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는 제외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1년 평균 연봉은 3,172만원. 월 평균 264만원이라고보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월 평균 264만원이라는 급여에 여러분은 공감이 되시나요?

물론 해당이 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평균이라는건 그 집단의 전체 수량을 단순히 인원수로 나눈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통계상의평균이 그 집단의 “중간”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통계조사 대상의 약 63%는 월 평균 급여가 264만원에 못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됐습니다.

더 중요한 건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저 63%안에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63%에 속한 평범한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며적게 쓰고 알뜰히 모아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내 집 마련, 혹은 전세 값 인상, 자녀 학비, 결혼 등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활동은 돈과 얽혀있고, 

그런 경제적 고민 없이 몸과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여유롭게 살기란..

따박 따박 들어오는 월급만 가지고는 불가능하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서 누누히 말씀 드린 것처럼 “돈이 돈을 벌게 하는 방법” 을 배워야하는 것입니다.!

사실, 돈이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실행”이돈을 벌게 해주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좋은 아이디어와과감한 실행 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어디에 어떻게 돈을 투자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고,

기회라고 판단되면 결단력있게 행동 해야 하며,

피땀 흘려 모은 돈인 만큼 돈이 스스로 잘 굴러가도록 관리 할 줄 알아야 하는 게 핵심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어떤 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게요!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주식투자가돈이 돈을 벌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자본주의 경제는 주식 위에 놓여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닐겁니다.

주식을 빼 놓고는 재테크와 투자에 대해서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주식은 우리의 경제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이라는 분야는 

수많은사람들로부터 오해와 좋지 않은 편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주식은도박과 비슷한 개념으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패가망신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여기저기 쉽게 들을 수 있으며, 

언론에서는 주식시장의 변덕스러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기도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극적인 소재로포장 되어진 

주식의 한 단면일 뿐, 본질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뿐 입니다.

분명히 우리 주변에는 주식으로 안정적이고꾸준한 결과를 만들어 내며 건전하게 재테크를 하는 개인들도 많습니다. 

다만 그들이 입을 다물고 있기에 주식의미덕과 성공담이 우리 귀에는 잘 들리지 않을 뿐이죠.

저 역시 주식을 통한 재테크를 배우고있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주식의 잘못된 편견을 깨고, 

주식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중요성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많고많은 재테크 방법 중 왜주식일까요?

먼저 첫번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주식은 누구나 쉽게, 소액 으로도 시작이 가능하고 

제대로 공부 한다면 어떤 재테크 수단보다 높은 수익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유동성도 좋다 는 장점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을 해야 하는 좀 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유는주식투자는 물가상승률을 상쇄시키며 복리를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상쇄라는 부분과 복리라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은행에 현금을 넣어두고 보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서 저축은 ‘마이너스테크’ 라고 불릴 정도로 

효율성과 수익성을 기대하기엔 너무나 안일한 방법입니다.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복리야 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돈을 늘리는데 있어서 복리라는 부분을 중요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복리의 마법을 계산하는 공식을 72의 법칙이라고 하는데요.

복리를 전제로 자산이 두배가 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을 쉽게 계산하는 법칙입니다.

[※72의법칙

72 / 연수익률(%) = 기간(년)  또는  72 / 기간(년) = 연수익률(%)] 

72의 법칙을 이용하여

1천만원으로 원금의 2배인 2천만원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연수익률(또는 금리) 10%일 경우 72 /10% = 7.2년

연수익률(또는 금리) 5%일 경우 72 / 5% = 14.4년

연수익률(또는 금리) 2%일 경우 72 / 2% = 36년이라는 기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72의 법칙을 이용해서 기간을 정해두고 2배로 불릴 때 필요한 수익률(금리)도 계산해 보면

2년 뒤 2배로 만들 경우 72 /2 = 연 36%

5년 뒤 2배로 만들 경우 72 /5 = 연 14.4%

10년 뒤 2배로 만들 경우 72 /10 = 연 7.2%의 금리 혹은 수익률을 달성해야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서 2천만원으로 2배가 된 돈은 고스란히 전부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게 아닙니다.

납세의 의무를 가진 우리는 이자에 대한 소득세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현재 이자소득세는 14%에 농특세1.4%가 붙어 15.4%입니다.

금리를 2%로 잡아도 실제 세후 금리는 1.72 %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2%도 안 되는 현재의 금리로는 돈을 불리기는커녕, 

돼지저금통에서 목돈이 되길 기다리는 동전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에 저축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원금보장’ 때문인데요.

저성장 기조가 계속 유지되는 요즘 같은 경우 간과하면 안 되는 것 또한,바로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초래입니다.

거기에 매년 상승하는 물가까지 감안한다면 우리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오히려 원금 보장을 위한 일종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은행에 저축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헷갈리실 겁니다.

물론 투자와 관계없이 종자돈을 마련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꾸준히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수익률과는 별개로 돈을 모을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어느 정도 모아진 “종자돈”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고민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과 저는 이렇게 모아진 종자돈을 불리기 위해 주식투자라는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겠죠?

아래는 개장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코스피 지수 연봉 차트입니다. 

주식 차트를 볼 줄 모른다고 해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그래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게 보이실겁니다.

물론 중간에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고 위로 확 오르기도 하지만 

큰 흐름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쉽게 풀어보자면 2006년도에 주식을 산 사람이 하나도 팔지 않고,

2016년까지10년간 그냥 보유만 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약 40%의 이익을 낼 수 있다 라는겁니다.

위에서 설명한 72의 법칙에 대입해서 단순하게 계산해본다면,

10년간의 수익률이 40%이니 연평균 4%로 가정해볼때, 

연금리2%의 은행이자보다 훨씬 빠른 기간 내에 원금의 2배를 만들 수 있었던겁니다.

물론 주식을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익혀서  연 4%가 아닌 연 10%의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다고 한다면 

기간은 보다 빠르게 단축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물가상승률 또한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주식에 투자함에 있어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 합니다.

여러 가지 리스크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리스크를 줄이고, 그에 대응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인드 정립이 중요하고, 

체계적인 학습과 훈련, 꾸준한 경제적 관심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가 투자에 대한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위의 권유와 돈에 대한 욕심으로 주식을 한다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게 되기 쉽습니다.

투자가 계획과 전략에 의한 거라면 투기는 운을 바라고 욕심에 휘둘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습과 훈련을 통해 건전한 투자를 목적으로 주식에 접근하여 

손실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식을 이용한 재테크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수익과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여 

결국 플러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주식을해야하는 이유에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포스팅이너무길어져서 다음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bnp002.tistory.co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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