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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건강을 먼저 챙기면 살도 안찌게된다.

by 문용민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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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 이로운 유산균을 무려 전체의 70%나 보유하고 있는 장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장건강 얼마나 챙기고 계신가요?


설사를 해도, 변비가 생겨도 장건강 이상신호라는걸 알고 계신가요?

우리 몸속에는 정상인의 경우 2~4kg 정도 장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많게는 
10kg 이상까지도 숙변을 담아가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무게의 일부로 가지고 다니는 숙변. 정말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한 건강프로그램에서는 숙변을 계속 쌓아두는 경우 암발병 확률이 커진다고까지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장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활동에 불편을 겪게되며
이에 따라 복부팽만으로 인한 복통, 가스참(방귀, 트림), 피로감이나 두통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1. 뿌리채소 섭취 (연근, 고구마, 우엉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
2. 생강
    살균작용을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듯 설사에 도움이 된다.
3. 감, 곶감
    타닌성분(떫은 맛) 은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을 나아지게 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 및 과당 성분으로 설사에 좋다.
4. 사과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과일 중 하나로 장내 수분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적이다. 매일아침 사과 한알은 금이다.
5. 민들레
    위염, 위점막을 보호해주며 설사를 할 때에도 장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6. 매실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익히 알고 있는 매실은 장건강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7. 현미밥
    백미의 서너배에 달하는 섬유질을 갖춘 식품으로 꼭꼭 씹어서 섭취하면 장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8. 도토리묵
    아콘산 이라는 도토리의 성분은 체내의 유해물질,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 이는 장건강 및 위의 기능 강화에도 도움이된다.
9. 요구르트
    장건강을 지키는데는 흔히들 유산균이 많아야된다 정도로 알고 있다. 유산균을 늘려주는데에는 요구르트만한 것이 없다. 

장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상식과 다이어트

흔히들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설사를 한두번 하면 지사제(약국에 파는 설사 멈추는 약)를 복용한다.
그리고 변비가 생기면 변비약으로 일시적인 화장실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하거나, 유산균 섭취를 한다며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를 다량 섭취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은 장내 좋은 균 까지도 모두 없앨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변비약은 일시적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장운동을 스스로 못하게 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우리의 장건강을 위해서라면 만약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하여 처방받기를 권하며, 변비의 경우 아주 심각하지 않다면 식습관 조절 및 대장운동 활성화 하는 방법으로 해결 하는 것이 좋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유산균 중 비만억제능력이 뛰어난 유산균을 연구 했는데 지방세포가 분화 하는것을 억제하는 뛰어난 비만억제 유산균을 장내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장건강에 도움되는 차전자피를 변비에 효과적인 약재로 꼽는데 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우리가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장건강을 먼저 챙겨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출처 : https://goo.gl/e4U5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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