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의 파이프라인

여러분은 부의파이프라인에대해서 들어보신적있으신가요? 재테크에 조금 관심을가지고 찾아보신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이야기입니다. 땅 속 깊이 유전이 가득한 곳에 기름을 채취하는 파이프 라인을 꽂으면 거의 끊이지 않고 기름을 얻을수 있잖아요? 그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설치하기까지는 어렵고 고되지만 한번 만들어주면 큰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큰 부를 쌓을 수 있다는 개념을 재테크나 돈에 비유하여 부의 파이프라인이라고 합니다.?

기름에 비유해서 설명하기도하지만, 기름나오는곳이 흔하지않기때문에 우물에 비유를 하기도합니다. 파이프라인우화도있는데요.?

파이프라인의 개념을 알고 실천하는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을 대조적으로 비교하면서 우화의형식을 설명으로잘해주고있습니다.

파이프라인 우화 브루노와 파블로의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젊은이가 살고있었습니다.

마음속에 열정을 품고있었던 두 친구는 지금의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꿈을 품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브르노와 파블로는 마을과 인접한

산중턱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길어 마을 광장의 물탱크까지 나르는 인력거꾼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높은보수에 매력을 느낀 두사람은 그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브루노와 파블로는 하루 종일 물통을 들고 산중턱에서 마을의 물탱크까지 물을 길어 날랐다. 그리고 그에대한 보수로 적지않은 수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우리도 큰돈을 벌 수 있게 되었어. 이일을하게된것은 정말행운이야"

브루노는 물을 길어 나르는 일에 매우 만족하였다. 그러나 파블로는 이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지않았다. 물을 길어 나르느라 하루 종일 고되게 일하는 것에 지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일을 해서 버는 수입에 만족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블로의 생각은 산중턱의 샘물에서 탱크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더 많은 물을 손쉽게 옮기려는 것이었다. 브루노에게 이 생각을 말하고 같이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자는 제안을하였지만 브루노는 그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지금 하는 일에 큰 만족을 하는 중이었고,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중에 일을 못하게 되어 수입이 줄지는 않을까 걱정을하였던 것이었습니다.?

파블로는 혼자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파블로의 기행은 마을전체에도 소문이퍼져,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파이프라인맨이라 불리며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력거꾼들에 의해서 충분한 물이 옮겨지고있는데 파블로는 굳이 어려운 일을 자처하여 고생을 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파블로가 파이프라인을 만드느라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동안 브루노는 더울 더 열심히 일했고 종전의 두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브루노는 전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며 새로 산 옷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에게 브루노는 점차 경외의 대상이되었습니다.

그러나 브루노의 성공은 오래가지못했습니다. 고된 노동을 계속한 결과 전보다 부쩍 건강이 나빠졌으며 그로인해 일의 성과도 점차 나빠졌습니다. 하루에 열번씩 왕복을 하던 물 나르는 일이 어느덧 다섯번도 하기 힘들게 된것입니다. 브루노는 자신의 쇠약해진 육체와 줄어들은 수입을 불평하며 하루하루 술에 기대어 살았습니다. 그러는사이에 파블로의 파이프라인은 어느덧 완공이 되었습니다. 파블로의 파이프라인은 그가 무엇을 하든 쉬지않고 물을 마을로 향해 흘려보냈습니다. 파블로는 본인이 직접 수고스럽게 일하지 않아도 점점 더 많은 양의 물을 기를수 있게 된것입니다. 파블로는 그 마을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이가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파블로는 거기에 안주하지않았습니다. 그는 그가 살고있는 마을에서 벗어나 다른 마을에서 파이프라인을 만들 가능성을 찾아 떠났습니다. 이 흥미로운 이야기는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직장생활과 사업, 투자 등등 경제생활과 관련해서 선택하게 될 것들과 그 결과를 비유적으로 암시해주고있습니다. 교훈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겁니다. 이 이야기에서 느낄수 있는 교훈은 각자다를것이고 여러가지일겁니다. 제가생각하는 교훈은 

부의 파이프라인이란 돈을 버는 수단이 내 몸을 쓰는 노동뿐만아니라 다른수단이 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수단은 노동보다도 큰규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느끼시는게 있으신가요? 사실 현실에서는 여러가지문제때문에 절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같이 부의파이프라인을 건설해보는건 어떨까요? 같이 공부하면서 부의파이프라인을 하나 둘씩만들어나가면 미래에는 

내가 몸을쓰고 노동하는것보다 내가만든 부의파이프라인이 더큰규모의 부를 가져다줄것입니다.

출처 : http://bnp002.tistory.com/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