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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6

눈과 발의 축적된 피로를 아로마로 풀어보자 업무를 위해 컴퓨터 모니터나 텔레비전을 장시간 보면 눈이 뻑뻑해지면서 피로해집니다. 눈의 피로와 안구 건조 등은 시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안구 건조증이라 불리는 질환도 등장했는데, 눈물의 양이 적어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피곤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해지면 눈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눈의 피로에는 에센셜 오일이나 허브를 이용한 습포가 효과적입니다. 온습포는 눈 주위의 긴장을 풀어 주고, 냉습포는 따끔따끔한 통증을 없애 줍니다. 단, 눈언저리는 민감한 부분이므로 비교적 자극이 적은 오일을 골라 매우 옅게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일단 눈에 피로가 몰려오면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독서나, 텔레비전을 보지 말고 푹 쉬며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눈.. 2017. 11. 7.
다이어트를 위한 행동과학적 접근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는 매우 어려운 인류의 숙제 중 하나다. 건강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심미적으로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오지만 아직 정답은 없다. 100년이 넘는 동안 식품영양학과 생리학 분야에서 나온 건강한 다이어트 관련 수만 가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공통분모로 나오는 모범답안은 딱 하나다. 바로 ‘좀 적게 먹고, 채소류로부터 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하고, 좀 천천히 먹어라’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류가 이룬 다이어트 관련 과학적 성과는 결국 예전부터 엄마가 맨날 우리에게 하던 바로 그 말이던 것이다! 누군가가 부작용이 없는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을 고안해 내거나 발견한다면 아마 그 사람은 확실히 노벨 의학상을 타게 될.. 2017. 11. 7.
장건강을 먼저 챙기면 살도 안찌게된다. 우리 몸 속 이로운 유산균을 무려 전체의 70%나 보유하고 있는 장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장건강 얼마나 챙기고 계신가요? 설사를 해도, 변비가 생겨도 장건강 이상신호라는걸 알고 계신가요? 우리 몸속에는 정상인의 경우 2~4kg 정도 장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많게는 10kg 이상까지도 숙변을 담아가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무게의 일부로 가지고 다니는 숙변. 정말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한 건강프로그램에서는 숙변을 계속 쌓아두는 경우 암발병 확률이 커진다고까지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장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활동에 불편을 겪게되며 이에 따라 복부팽만으로 인한 복통, 가스참(방귀, 트림), 피로감이나 두통등을 동반하게 됩니다.1. 뿌리.. 2017. 11. 7.
유산균에서 유익균으로, 유익균이 대체 뭐야? 유산균에서 유익균으로?한때는 유산균이란 말이 주류였다. 한 병에 백 원짜리 요구르트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최고의 영양간식이었고, 우리네 전통음식 김치와 청국장도 발효되어 유산균이 생육한다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았다.한 병에 유산균이 100억 마리. 1원에 1억마리 꼴그런데, 요즘엔 유익균이라는 말이 대세다. 유익균이란 단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오히려 영어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광고 등을 통해 더 익숙할지도 모른다. 왜 최근 들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을까? 유해균 죽이는 유산균우선, 유산균부터 얘기해보자. 유산균은 당류를 발효하여 에너지를 얻고 젖산을 생산하는 세균을 말한다.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요구르트에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이 들어가 있다. .. 2017. 11. 7.
문정훈 교수의 ‘좋은 음식을 먹자’ ①2016년 대한민국, 무엇이 좋은 음식일까? 외로운 사냥꾼과 몰려다니는 사냥꾼참 이상한 일이다. 사람들은 좋은 일이 생기기만 하면 함께 모여 뭔가를 같이 먹고 마신다. 함께 모여서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다같이 등산을 할 수도 있을 텐데, 왜 우린 좋은 일에는 언제나 음식을 함께 나눠 먹게 되었을까? 선사시대에 혼자 사냥하러 다니는 외로운 사냥꾼들도 있었을 테고, 함께 몰려다니며 사냥을 하는 집단 사냥꾼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의 혹독한 환경에서는 외로운 사냥꾼들 보다는 함께 몰려다니며 협력하는 사냥꾼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일부는 동물을 몰고, 일부는 반대편에 숨어 있다가 활을 쏘거나 창을 던지는 그런 사냥법이 혼자 다니는 사냥꾼들 보다 훨씬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외로운 ..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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